대표 인사말 쓰는 법, 담을 내용 5가지와 흔한 실수 6가지
대표 인사말은 회사가 하는 일, 시작한 이유, 고객에게 하는 약속, 일하는 방식, 서명 5가지를 짧게 담으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홈페이지 대표 인사말의 구성 순서와 쓰는 단계, 많은 회사가 반복하는 흔한 실수 6가지와 고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대표 인사말은 누가 읽나요
대표 인사말을 읽는 사람은 대개 회사를 더 알아보려는 사람입니다. 거래를 검토하는 담당자는 이 회사가 어떤 태도로 일하는지, 지원자는 어떤 사람이 이끄는 회사인지, 고객은 믿고 맡겨도 되는지를 확인하려고 이 페이지를 엽니다. 그래서 인사말은 형식적인 인사보다 회사의 방향과 약속이 드러나야 읽힐 가치가 있습니다.
인사말은 보통 회사소개 메뉴의 첫 페이지나 회사소개 페이지 상단에 둡니다. 회사소개 전체의 구성은 회사소개 페이지 구성 7가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 인사말에 담을 5가지
인사말은 아래 다섯 가지를 차례로 담으면 한 화면 안팎의 글이 됩니다. 순서를 지키면 처음 읽는 사람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습니다.
- 회사가 하는 일: 첫 문단에서 회사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한두 문장으로 밝힙니다.
- 시작한 이유: 회사를 세운 계기나 이 일을 하게 된 이유를 짧게 적습니다. 대표 개인의 이야기가 들어가는 유일한 자리입니다.
- 고객에게 하는 약속: 고객이 회사에 기대해도 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 일하는 방식: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하는 일을 한두 가지 예로 보여 줍니다.
- 맺음과 서명: 짧은 맺음 인사와 대표 이름, 필요하면 서명 이미지를 둡니다.
아래 그림은 다섯 가지를 인사말에 놓이는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약속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세 번째 약속이 인사말의 중심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누구나 쓸 수 있는 문장이라 읽는 사람에게 남지 않습니다. 고객이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약속을 쓰세요. 예를 들어 "문의를 받으면 당일 안에 담당자가 연락드립니다", "견적서에 포함 항목을 모두 적습니다"처럼 회사가 실제로 지키고 있는 일을 적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쓰지 않습니다.
대표 인사말을 쓰는 순서
대표가 직접 쓰든 담당자가 초안을 쓰든, 아래 순서로 진행하면 고치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 말로 답하기: 대표에게 "왜 이 회사를 시작했는지", "고객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면 되는지" 두 질문에 말로 답하게 하고 받아 적습니다. 말로 한 답이 글로 쓴 답보다 대개 솔직하고 쉽습니다.
- 초안 쓰기: 다섯 가지 구성에 맞춰 문단 다섯 개로 쓰고, 문단마다 세 문장을 넘지 않게 합니다.
- 소리 내어 읽기: 읽다가 숨이 차는 문장은 나누고, 대표가 평소에 쓰지 않는 말투는 고칩니다.
- 다른 페이지와 맞추기: 서비스 소개나 문의 안내에 적힌 내용과 인사말의 약속이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대표 확인: 대표 이름으로 나가는 글이므로 마지막 문장까지 대표가 직접 읽고 승인합니다.
대표 인사말에서 흔한 실수 6가지
많은 회사의 인사말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은 자주 보이는 실수 여섯 가지를 정리한 것이고, 이어서 하나씩 고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계절 인사와 추상적인 다짐
"안녕하십니까,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인사말이 많습니다. 이 문장은 빼도 뜻이 달라지지 않으므로 첫 문장은 회사가 하는 일로 바로 시작합니다. "고객 만족", "신뢰", "혁신" 같은 단어를 나열하는 다짐도 구체적인 약속 하나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과장 표현과 너무 긴 분량
"업계 최고", "국내 유일" 같은 표현은 근거를 함께 제시할 수 없다면 쓰지 않습니다. 확인할 수 없는 최상급 표현은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분량은 휴대폰 화면 두세 번 넘기는 정도가 적당하며, 회사 역사나 사업 목록은 연혁과 사업 소개 페이지로 넘깁니다. 연혁 정리는 회사 연혁 페이지 글을 참고하세요.
바뀐 정보와 이미지로 만든 글
대표가 바뀌었는데 인사말 서명이 그대로이거나, 몇 년 전 사업 목표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 교체, 사명 변경, 주력 사업 변경이 있을 때는 인사말도 함께 고칩니다. 또 인사말을 디자인 이미지 한 장으로 올리면 휴대폰에서 글자가 작아지고 검색에도 잡히지 않으므로 글로 입력합니다.
디코랩이 돕는 방식
디코랩은 기업·브랜드 웹사이트를 만들며, 인사말과 회사소개를 어떤 순서와 형식으로 둘지 상담에서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제작 범위와 진행 과정은 회사 홈페이지 제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표 사진을 꼭 넣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사진이 있으면 글을 쓴 사람이 실제로 느껴져 신뢰를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넣는다면 최근 사진을 쓰고, 대표가 바뀌면 함께 바꿉니다.
인사말은 대표가 직접 써야 하나요?
담당자가 초안을 써도 되지만, 대표가 말로 답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고 최종 문장은 대표가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 이름으로 나가는 글이므로 대표가 동의하지 않는 표현은 빼야 합니다.
존댓말은 어느 정도로 쓰나요?
"~합니다"체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딱딱하면 "~하겠습니다" 대신 "~합니다"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담담하게 적는 문장을 늘리면 부드러워집니다.
인사말은 얼마나 자주 고치나요?
대표 교체나 사업 방향 변화가 있을 때는 바로 고치고, 그렇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은 다시 읽어 약속이 지금도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대표 인사말과 회사소개 페이지를 새로 정리하고 싶다면 지금 홈페이지 주소와 담고 싶은 내용을 적어 디코랩 프로젝트 문의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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