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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주소 통일, 대표 주소 하나로 정하고 나머지를 넘기는 4단계

디코랩디코랩 ·
10-03

www 주소 통일은 www 가 붙은 주소와 없는 주소 중 하나를 대표로 정하고 나머지를 301로 넘기는 일입니다. 이 글에서는 두 주소가 왜 따로 취급되는지, 대표 주소를 고르는 기준, 통일하는 4단계와 확인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www 주소 통일 4단계라는 제목과 링크 아이콘이 있는 대표 이미지
같은 홈페이지라도 주소는 하나로 모아야 검색과 공유가 깔끔해집니다.

www 와 www 없는 주소는 왜 다른 주소인가요

사람에게는 www.회사.kr 과 회사.kr 이 같은 홈페이지로 보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서로 다른 호스트 이름입니다. 여기에 http 와 https 까지 더하면 같은 첫 화면이 네 가지 주소로 열릴 수 있습니다. 네 주소 모두 같은 화면을 보여 주면 검색엔진은 어느 것을 대표로 보여 줄지 스스로 골라야 합니다.

Google 검색 센터의 표준 URL 지정 방법 안내도 www 가 붙은 주소와 하위 도메인이 같은 페이지를 보여 주는 경우를 중복의 예로 듭니다. 주소를 하나로 정해 두면 검색 결과, 공유 링크, 방문자 통계가 한곳으로 모입니다.

통일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 검색 결과에 회사가 원하지 않는 주소가 대표로 나온다.
  • 외부 링크가 두 주소로 나뉘어 쌓인다.
  • 분석 도구에서 같은 페이지가 두 줄로 잡혀 통계를 읽기 어렵다.
  • 한쪽 주소에만 SSL 인증서가 있어 다른 쪽으로 들어온 방문자가 경고를 본다.

대표 주소 고르는 기준

www 를 붙이든 빼든 검색 노출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를 고르고 계속 지키는 것입니다. 아래 표는 두 방식을 고를 때 생각할 점을 비교한 것입니다.

기준www 붙인 주소www 없는 주소
길이와 기억조금 길지만 웹 주소임이 바로 보임짧고 명함·간판에 쓰기 좋음
DNS 설정CNAME 으로 연결하기 쉬움도메인 루트에 A 레코드로 연결
쿠키 범위하위 도메인과 쿠키를 나누기 쉬움설정에 따라 하위 도메인과 공유될 수 있음
이미 쓰는 주소인쇄물·검색에 이미 퍼져 있다면 유지인쇄물·검색에 이미 퍼져 있다면 유지

판단이 어렵다면 표의 마지막 줄을 따르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명함, 간판, 검색 결과에 이미 많이 퍼진 주소를 대표로 두면 바꿀 것이 적습니다. 그리고 http 와 https 사이에서는 https 를 대표로 둡니다. 위 Google 안내도 문제가 없는 한 일반적으로 HTTPS 주소를 표준으로 선호한다고 설명합니다. 아래 그림은 위 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줄인 것입니다.

www 붙인 주소와 www 없는 주소를 길이, DNS 연결, 쿠키 범위, 이미 퍼진 주소 네 기준으로 비교한 표
대표 주소를 고를 때 비교할 네 가지 기준

www 주소 통일 4단계

대표 주소를 정했다면 아래 순서로 나머지 주소를 모읍니다. 그림은 네 가지 주소가 대표 주소 하나로 모이는 순서를 보여 줍니다.

  1. 네 주소 모두 연결: www 있는 주소와 없는 주소가 모두 서버로 연결되고 두 이름 모두 SSL 인증서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301 리디렉션 설정: 대표가 아닌 세 주소로 들어온 요청을 같은 경로의 대표 주소로 영구 이동시킵니다. 첫 화면뿐 아니라 하위 페이지도 경로를 그대로 살려 넘깁니다.
  3. 사이트 안 주소 맞추기: 메뉴·본문 링크, canonical 태그, 사이트맵, 공유용 og:url 을 모두 대표 주소로 씁니다.
  4. 검색 도구 정리: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대표 주소 기준으로 사이트와 사이트맵을 등록합니다.
네 주소 연결, 301 리디렉션, 사이트 안 주소 맞추기, 검색 도구 정리 네 단계를 순서대로 보여 주는 도식
www 주소를 대표 주소 하나로 통일하는 4단계

그림의 첫 단계에서 인증서를 빠뜨리면, 리디렉션이 일어나기 전에 브라우저가 먼저 보안 경고를 띄웁니다. 둘째 단계는 리디렉션이 한 번에 끝나야 합니다. http://www 주소가 https://www 를 거쳐 다시 https:// 로 가는 식의 연쇄 이동은 한 번으로 줄입니다. 리디렉션 설정 방식은 301 리디렉션 글에서 더 다룹니다.

주소 변경 도구는 쓰지 않는다

Google 서치 콘솔의 주소 변경 도구는 다른 도메인으로 옮길 때 쓰는 기능이며, www 유무만 바꾸는 경우는 대상이 아닙니다. 이때는 리디렉션과 canonical 로 충분합니다. 도메인 자체를 바꾸는 경우는 홈페이지 도메인 변경 글을 참고하세요.

통일이 잘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설정을 마쳤다면 아래 네 가지 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입력해 봅니다. 모두 같은 대표 주소로 바뀌어 열리면 통일된 것입니다.

  • http://회사도메인
  • http://www.회사도메인
  • https://회사도메인
  • https://www.회사도메인

첫 화면뿐 아니라 회사소개나 문의처럼 하위 페이지 주소도 앞부분만 바꿔 입력해 봅니다. 하위 페이지가 모두 첫 화면으로 가 버린다면 경로를 살리지 않은 설정이므로 고쳐야 합니다. 같은 내용이 여러 주소로 열리는 다른 경우는 중복 페이지 정리 글에서 다룹니다.

디코랩이 돕는 방식

디코랩은 홈페이지를 만들 때 대표 주소를 정하고 리디렉션과 SSL 인증서를 함께 설정합니다. 운영 중인 사이트의 주소 정리는 유지보수·개선 작업으로 맡을 수 있으며, 범위는 디코랩 서비스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www 를 붙이는 게 검색에 유리한가요?

어느 한쪽이 유리하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하나를 대표로 정하고 나머지를 넘겨 신호가 나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www 없는 주소로 검색에 나오는데 바꿔야 하나요?

바꿀 이유가 특별히 없다면 지금 노출되는 주소를 대표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바꾸면 검색엔진이 주소를 다시 읽는 동안 노출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리디렉션 대신 canonical 태그만 넣어도 되나요?

canonical 도 강한 신호지만 방문자는 여전히 여러 주소로 들어오게 됩니다. 주소 자체를 하나로 모으려면 301 리디렉션을 함께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에는 어떤 주소를 써야 하나요?

정한 대표 주소를 씁니다. 다른 주소로 입력해도 리디렉션으로 대표 주소에 도착하지만, 인쇄물과 홈페이지 주소가 같아야 고객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우리 홈페이지 주소가 몇 가지로 열리는지 점검하고 싶다면 사이트 주소를 적어 디코랩 프로젝트 문의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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