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소유권 확인, 도메인·호스팅·소스·계정 명의 4가지 점검
홈페이지 소유권 확인은 도메인·호스팅·소스·관리자 계정 네 가지가 회사 명의이고 회사가 접근할 수 있는지 보는 일입니다. 이 글에서는 네 가지를 하나씩 확인하는 방법과 명의가 업체로 되어 있을 때 바로잡는 순서, 점검 주기를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 소유권 확인이 필요한 이유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제작 업체가 도메인을 대신 사고, 호스팅을 대신 신청하고, 관리자 계정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편하지만 시간이 지나 담당자가 바뀌거나 업체와 연락이 끊기면, 회사는 자기 홈페이지인데도 주소 연장이나 서버 이전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소유권 확인은 이런 상황을 미리 막는 점검입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명의가 회사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회사 사람이 직접 로그인할 수 있는지입니다. 명의만 회사이고 비밀번호는 업체만 알고 있다면 실제로는 확인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홈페이지 소유권을 확인할 4가지
아래 표는 소유권을 확인할 네 가지 대상과, 각각 어디서 무엇을 보면 되는지 비교한 것입니다.
| 대상 | 확인할 곳 | 확인할 내용 |
|---|---|---|
| 도메인 | 도메인 등록 업체 관리 화면, WHOIS 조회 | 등록인 이름, 관리 계정 로그인, 만료일 |
| 호스팅·서버 | 호스팅 업체 관리 화면 | 계약자 이름, 결제 수단, 서버 접속 권한 |
| 소스·데이터베이스 | 계약서 납품물 조항, 보관 중인 백업 | 최신본을 회사가 가지고 있는가 |
| 관리자 계정 | 홈페이지 관리자 화면 | 최고 관리자 권한이 회사 사람에게 있는가 |
그림의 네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회사가 접근할 수 없다면, 그 항목이 가장 먼저 바로잡을 대상입니다.
도메인 명의 확인
도메인은 홈페이지 주소 자체이므로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후이즈검색(WHOIS 조회)에서 도메인을 조회하면 등록 정보와 만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인 정보는 보호를 위해 일부만 보일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은 도메인을 산 등록 업체의 관리 화면에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호스팅 계약자와 결제 수단 확인
호스팅은 계약자 이름과 함께 요금을 누가 내고 있는지도 봐야 합니다. 업체 카드로 자동 결제되고 있다면 업체와 관계가 끝나는 순간 결제가 멈추고 사이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서버에 파일을 올리는 접속 정보도 회사가 알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소스와 관리자 계정 확인
소스와 데이터베이스는 "업체 서버에 있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회사가 직접 보관하는 최신 사본이 있어야 합니다. 관리자 계정은 회사 직원 이름으로 된 최고 관리자 계정이 하나 이상 있어야 하며, 공용 아이디 하나를 업체와 함께 쓰는 상태는 피합니다.
명의가 업체로 되어 있을 때 바로잡는 순서
점검 결과 업체 명의로 된 항목이 있다면 다음 순서로 정리합니다. 관계가 좋을 때 요청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 목록 만들기: 네 가지 가운데 업체 명의이거나 회사가 로그인할 수 없는 항목을 적습니다.
- 계약서 확인: 납품물·소유권 조항에 도메인 명의와 소스 인계가 어떻게 적혀 있는지 봅니다.
- 변경 요청: 업체에 항목별로 명의 이전이나 계정 생성을 문서로 요청합니다.
- 회사 계정으로 이전: 도메인과 호스팅을 회사 계정으로 옮기고, 결제 수단을 회사 것으로 바꿉니다.
- 사본 보관: 소스와 데이터베이스 최신본을 받아 회사 저장소에 보관합니다.
- 기록 남기기: 계정 위치와 만료일, 확인한 날짜를 내부 문서에 적어 둡니다.
그림의 두 번째 단계에서 계약서 조항이 분명하지 않다면 해석을 단정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계약할 때 넣을 조항은 홈페이지 제작 계약서에서 확인할 조항 6가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소유권 점검 주기와 자주 하는 실수
소유권 확인은 한 번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담당자가 바뀔 때, 유지보수 업체를 바꿀 때, 그리고 도메인 만료일 전에 한 번씩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퇴사한 직원 개인 메일로 도메인 계정을 만들어 두어 로그인할 수 없다.
- 만료 알림 메일이 업체로만 가서 연장 시기를 놓친다.
- 소스는 받았지만 몇 년 전 버전이라 현재 사이트와 다르다.
- 계정 정보를 한 사람만 알고 있어 그 사람이 없으면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다.
계정은 회사 공용 메일 주소로 만들고, 정보는 비밀번호 관리 도구나 정해진 보관 장소에 둡니다. 도메인 연장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도메인 만료와 탈취 예방에서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디코랩이 돕는 방식
디코랩은 홈페이지 제작과 유지보수·개선, 웹 기술 컨설팅을 하며, 포함 범위와 유지관리 방식은 상담 후 제안합니다. 지금 사이트의 계정과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정리가 필요하다면 디코랩 서비스 소개에서 진행 방식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도메인 등록인 이름만 회사면 괜찮은가요?
등록인 이름과 함께 관리 계정에 회사가 직접 로그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름은 회사인데 계정은 업체가 가지고 있다면 연장이나 설정 변경을 회사가 할 수 없습니다.
업체가 만든 홈페이지의 소스는 누구 것인가요?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납품물과 권리 귀속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애매하면 법률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빌더로 만든 홈페이지도 확인해야 하나요?
네. 빌더 서비스의 계정이 누구 이름인지, 연결한 도메인을 누가 관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빌더는 소스를 따로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콘텐츠 사본을 따로 보관해 두세요.
업체가 명의 이전에 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요청 내용과 날짜를 문서로 남기고, 계약서의 납품물·소유권 조항을 근거로 다시 요청하세요. 도메인은 등록 업체 고객센터에 명의 이전 절차를 문의할 수 있지만, 분쟁이 생겼다면 법률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얼마나 자주 확인해야 하나요?
담당자나 업체가 바뀔 때와 도메인 만료일 전에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확인한 날짜를 기록해 두면 다음 점검 시기를 잊지 않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의 도메인·호스팅·소스 명의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사이트 주소를 적어 디코랩 프로젝트 문의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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